티스토리 뷰

브레인퍽(brainfuck), 이름부터가 비범한 이 언어는 모든 명령어를 8개의 문자(+ < > [ ] , .)로 모두 처리하는 난해한 프로그래밍 언어(esolang)이다. 물론 이걸 실전용으로 쓰는 사람은 없고, 재미삼아서 만든 것이다. tape라고 부르는 unsigned char형 하나와, char형 포인터 하나로 모든 메모리를 표현한다. 


https://gist.github.com/maxcountryman/1699708

위 링크에 있는 브레인퍽 C 인터프리터 소스를 아두이노 시리얼 통신에 맞게 고쳐보았다. 아무래도 아두이노의 성능이 딸리는지라, 테이프의 용량을 줄일 수 밖에 없었다.


소스 코드 : 


Hello World!! 의 코드를 업로드하면, 


이렇게 성공적으로 뜨는 것을 볼 수 있다.


Hello World! 프로그램 : ++++++++++[>+++++++>++++++++++>+++>+<<<<-]>++.>+.+++++++..+++.>++.<<+++++++++++++++.>.+++.------.--------.>+.>.


입출력 프로그램 : ,[.[-],]


+++++ +++++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   

[>+++++ +++++>+++++ +++++>+++++<<<-]      

>+++++++.>-.--.<+.>>.++++++.----.+.        

댓글
공지사항
최근에 올라온 글
최근에 달린 댓글
Total
Today
Yesterday
링크
«   2024/07   »
1 2 3 4 5 6
7 8 9 10 11 12 13
14 15 16 17 18 19 20
21 22 23 24 25 26 27
28 29 30 31
글 보관함